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조동만 회장과 (주)미사일골프코리아 조응호 사장,(주)토탈골프코리아 이충호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부투어인 "미사일드림투어" 출범식을 가졌다.

드림투어 첫 대회는 오는 8~9일 프라자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드림투어는 이후 매월 1개대회씩 9월까지 총 5개 대회를 치른다.

대회 총상금은 각 3천만원이다.

참가자격은 KLPGA 준회원과 정회원중 시드권이 없는 선수,당해년도 프로테스트 통과자 등이다.

한편 남자프로골프 2부인 n016투어도 3일 남서울CC에서 조인식을 갖고 2차연도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통신프리텔 이용경대표,한국프로골프협회 김승학회장,골프다이제스트 장춘섭대표등이 참석했다.

n016투어는 올해 총상금 3억원을 걸고 10개대회를 개최한다.

첫 대회는 8~9일 나산CC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