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살로페이스우드를 개발한 미 아담스사가 기존의 타이트라이에 "SC"(스핀 컨트롤)공법을 도입하여 만든 제품.

슬라이스를 방지하고 드로성 구질을 내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메탈소재의 타이트라이2는 기존 제품보다 페이스를 크게하고 비대칭형으로 만들었다.

헤드바닥의 "힐"쪽에 더 많은 무게를 두어 볼과 페이스가 쉽게 스퀘어를 이루도록 했다.

또 "토"부분에 볼이 맞더라도 슬라이스가 나지 않도록 설계했다.

최경주는 이 클럽을 써본뒤 "어떤 상황에서도 볼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기가 쉬우며 비거리도 많이 난다"고 평가했다.

타이트라이2는 페어웨이(3,5,7,9번)뿐만 아니라 드라이버(8.5,9.5,10.5도)도 선보였다.

드라이버는 타제품보다 궤도를 높여 비거리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3번우드와 같은 정확성도 갖췄다.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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