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23.ⓝ016-한별)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대회(총상금 70만달러)10위권 진입이 어려워졌다

전날 3타를 줄이며 공동 13위까지 뛰어올랐던 김미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캘 리포니아주 링컨의 트웰브브리지스골프클럽(파72.6천38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오전 6시 현재 16번홀까지 보기 4개와 버디 2개로 2오버파를 쳐 중간순 위 공동 14위를 달리고 있다

박세리는 버디를 단 한개도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 1개를 저질러 1오버파 73타로 경기를 끝내 최종합계 6오버파 294타로 공동 42위로 밀려났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