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 이영진 교수팀은 작년 4월부터 금년 3월까지 남성갱년기클리닉을 내원한 2백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남성호르몬을 투여한 결과 피로감 불면 근력감소 가슴두근거림 인지능력저하 우울증 불안증 등의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성적인 측면에서도 성욕저하 발기부전 성교후 불만족 등이 크게 호전됐고 삶의 자세도 풍족감 우호적 희망적으로 변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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