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리가 미국 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올랐다.

27일 오전(한국시간) 미 캘리포티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아리는 3오버파 75타를 쳐 합계 1오버파 2백89타를 기록했다.

캐리 웹은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백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세리는 3오버파 2백91타로 공동 15위,펄신은 8오버파 2백96타로 공동 44위,김미현은 9오버파 2백97타로 공동 48위에 랭크됐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