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39.아스트라)이 2000년 일본골프투어(JGTO) 개막전인 도켄코퍼레이션컵골프대회(총상금 1억엔)에서 가까스로 커트를 통과했다.

김은 10일 가고시마 케도인GC(파 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기록,합계 3오버파 1백47타로 전날 15위에서 공동51위로 내려갔다.

김은 이날 버디 2개, 보기 6개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버디를 잡고 상큼하게 출발한 김은 11, 13번홀 및 15-1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난조를 보였다.

김은 "첫날과 달리 아이언샷이 전반적으로 길었던 것이 부진요인이었다"고 전해왔다.

선두는 합계 6언더파 1백38타를 기록중인 세리자와 노부오 등 3명.합계 3오버파 1백47타에서 커트가 이뤄졌다.

한은구 기자 tohan@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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