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랜드는 3월말까지 밀레니엄의 첫봄을 알리는 "미리봄 축제"를
갖는다.

30여종의 자생식물과 40여종의 허브 난 분재 등을 전시한다.

나비전시관에서는 에버랜드가 인공번식시켜 방사한 나비무리를 볼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 4시 동물원광장에서 18마리의 훈련된 오리들이 펼치는
"오리행진"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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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일 기자 kji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