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섭 연세대 영동세브란스병원 진단방사선과 교수가 목을 견인해 목
디스크를 물리치료할때의 치료효과를 알아보는 진단법을 개발했다.

이 진단법은 공기를 불어넣어 목의 척추를 위아래로 당긴 상태서 자기공명
영상촬영(MRI)을 실시한다.

23명을 대상으로 검사해본 결과 17명에서 경추가 1~9mm 늘어나면서 탈출된
디스크가 제자리로 들어가는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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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