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PGA투어 역대 통산상금랭킹 1위 선수의 상금액수

주인공은 데이비스 러브3세.

러브3세는 1985년 프로가 된이후 현재까지 약 1백42억원의 상금을 대회에서
획득했다.

지난해까지 이 부문 선두였던 그레그 노먼(1천2백50만달러)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선두로 나선 것.

3위는 타이거 우즈로 1천1백83만7천달러다.

러브3세와 우즈의 상금차이는 불과 71만여달러.

그 기세로 볼때 우즈는 곧 이 부문에서도 선두에 오를 것같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