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2백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미즈메디병원(옛 영동제일
병원)이 이달부터 진료를 개시했다.

이 병원은 시험관 아기시술을 비롯, 요실금 유방암 폐경기증후군 골다공증
등 부인과 질환을 전문치료하고 습관성유산, 35세 이상의 고위험 임신, 여러
쌍둥이 출산 등 임신및 분만에 걸친 복잡한 상황을 해결하는데 주력할 예정
이다.

내과 외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방사선과 임상병리과 등도 갖췄다.

(02)2007-1000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