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글은 샷을 하기전에 긴장을 해소시켜 리듬을 살리는 방법이다.

왜글은 백스윙때 클럽헤드의 궤도와 동일한 선상에서 이뤄져야 한다.

근육으로 하여금 자기가 가고자하는 길을 미리 더듬어 보게하는 것이다.

게리 플레이어는 왜글의 비결에 대해 "오른쪽 엘보가 오른쪽 옆구리에서
떨어져서는 좋은 왜글이 될수 없다"고 조언한다.

왜글을 할땐 또 그립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