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클럽메이커인 (주)랭스필드(대표 양정무)가 24일 임직원 및
골프업계관계자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제2공장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일대 대지 6백평, 건평 3백평규모로
건설됐으며 총 20억원이 투입됐다.

이 공장은 클럽제조 전공정이 자동화시스템으로 돼있어 작업시간이 크게
단축된 것이 특징이다.

랭스필드는 연간 샤프트는 24만여개를 생산하고 4만2천세트의 클럽을
조립할수 있게 됐다.

랭스필드는 준공기념으로 새모델인 "EX-301아이언세트"와 "알바 드라이버"를
할인판매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