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1999년의 10년동안 미국PGA투어에서 기록된 최고의 커트통과 확률.

주인공은 비제이 싱이다.

싱은 지난 90년대 미PGA투어선수를 통틀어 커트통과 확률이 가장 높았다.

1백개 대회에 출전, 88개 대회에서 커트를 통과하고 12개 대회에서만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는 의미다.

그 다음은 프레드 커플스(87.4%) 그레그 노먼(85.9%) 닉 프라이스(84.7%)
톰 레이먼(83.0%) 순이었다.

이 확률이 높을수록 기량이 안정적이라는 것을 뜻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