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을 맞이하여 당신이 골프에 대해 결심한 것은 무엇인가?

골프전문사이트인 "골프웹"(golfweb.com)이 3백95명의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질문했다.

그중 37.7%가 "연습을 더 하는 것"을 들었다.

스코어향상을 위해선 연습밖에 없다는 점을 골퍼들이 깨닫고 있는 것이다.

"쇼트게임을 갈고 닦겠다"는 네티즌도 22.8%에 달했다.

이는 골퍼들이 쇼트게임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그밖에 "슬라이스를 없애겠다"(12.2%) "기타"(11.4%) "레슨을 받겠다"
(10.4%) "새 장비로 새 출발하겠다"(5.6%)순이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