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 니클로스, 게리 플레이어, 아놀드 파머의 업적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골프전문사이트인 "pgatour.com"이 지난 60~80년대 세계골프계를 이끈
"3인방의 성취"에 대해 네티즌들에게 물었다.

응답자중 51.5%는 "니클로스의 드라이버샷"을 가장 선호한다고 말했다.

니클로스는 전성기때 현재의 타이거 우즈 못지않은 장타로 유명했다.

또 네티즌들중 37.8%는 "파머의 대중적 인기"를, 10.7%는 "플레이어의
샌드샷"을 꼽았다.

파머는 그를 따르는 갤러리들이 많기로, 플레이어는 정교한 벙커샷으로
이름을 날렸다.

니클로스와 플레이어는 그랜드슬래머이고 파머는 4개 메이저중 USPGA선수권
에서만 우승을 하지 못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