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직후 한 어린이가 멀리서 나에게 "사랑해요"라고 한 말이 선명하게
가슴에 새겨졌다.

고국에 대한 사랑이 깊어만 간다.

기회가 닿으면 한국에 자주 오고 싶다.

박희정이 내년부터 미국무대에서 함께 뛰게 돼 더욱 기쁘다.

*펄신-바이코리아 여자오픈 우승소감에서*

골프에서 성공에 이르는 열쇠는 플레이내용이 어떻든 간에 골프를 즐기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닉 프라이스-프로골퍼*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