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고전끝에 중국에 귀중한 첫승을 올렸다.

4회연속 본선진출을 노리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3일 밤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벌어진 2000년시드니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1차전에서 신병호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중국 올림픽팀과의 역대전적에서 5전 전승을
기록했고 역대 각종 대표팀간 대결에서도 18승7무승부를 기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4일자 ).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