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다 엉망이었다.

특히 그린에서 미스가 많았다.

쇼트퍼팅을 거의 1백% 놓쳤다.

어제는 잘 맞다가 오늘은 안맞는 것이 골프인 것같다.

4라운드는 과감하게 나가겠다.

*박세리-JAL클래식 3라운드후*


최경주는 대단한 선수다.

일본선수들에 비해 실력이 훨씬 좋은 것 같다.

* 마크 제임스 - 99브리티시오픈 1,2라운드에서 최경주와 같이 라운드한
영국선수 *


내가 이곳에 온 목적은 16번홀(파3-2백50야드)에서 파를 잡는 것이었다.

이번 역시 파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목표는 이뤘다고 봐야 하지 않는가.

*톰 왓슨-16번홀에서 그는 첫날 보기를 범했으나 2라운드에서 버디를
잡으며 아쉬움을 풀었다. 75년 카누스티대회에서 왓슨은 16번홀에서 단
한번도 파를 잡지 못했지만 우승했었다. 왓슨은 이번대회에서 첫날 82타를
치는 등 1타차로 커트를 미스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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