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라운드때는 바람이 없었고 안개만 조금 끼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페어웨이는 아주 좁았고 러프는 정말 지독했다.

바람이 불면 카누스티GC는 "지옥"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손부상으로 그립을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99브리티시
오픈 연습라운드를 마친뒤*

볼링이 골프보다 나은 점중 하나는 볼링볼은 거의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돈 카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