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 핀을 직접 공략하는수 밖에 더 있는가.

방어적으로 플레이할 경우 4타차를 좁히긴 힘들 것이다.

*김미현-미국LPGA투어 필립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후*

지난밤 일본의 아버지로부터 "침착함을 잃지 말고 냉정하게 플레이하라"고
전화가 왔다.

난 "아버지가 흥분하지 않고 냉정하게 내 경기를 지켜 보시면" 좋겠다.

*후쿠시마 아키코-신인답지 않은 침착함을 보이며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킨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5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