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카 소렌스탐(28.스웨덴)이 미국LPGA투어 사상 최연소로 통산상금
4백만달러(약 47억원)를 돌파했다.

소렌스탐은 15일 끝난 스타즈챔피언십에서 2위에 오르며 6만여달러를 받아
투어 통산상금이 4백3만680달러에 달했다.

지난 94년 미투어에 데뷔한뒤 4년11개월5일만에 4백만달러 고지를 넘은
것으로 투어입문후 최단기간에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4백만달러돌파 최연소 기록은 도티 페퍼가 갖고 있던 10년7개월8일
이었다.

소렌스탐은 현재 투어 통산상금 랭킹에서 8위를 달리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