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소유였던 서원밸리GC(18홀.경기도 파주시 광탄면)가 최근
강원도지사를 지낸 박경원씨에게 넘어갔다.

서원밸리GC의 양도금액은 8백억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원밸리GC의 코스는 완공됐으며 클럽하우스 공정률은 약 30%에 달한다.

내년 하반기 개장예정이다.

송추CC 인근에 들어선 이 골프장은 동아건설이 심혈을 기울여 건설하다가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달말 양도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