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16일 13개 법인화 경기단체에 재정자립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새로 법인화작업을 완료한 카누 사이클 배드민턴등 3개 경기단체에
는 10억원을 지원하고 이미 법인화를 마치고 5억원의 기금을 받은 수영
테니스 체조등 10개 단체에는 5억원씩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번 기금지원은 IMF체제이후 재정난이 심해진 경기단체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지원금액을 종전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늘리기로 결정한 이후 첫번째이다.

문화부는 경기단체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이를 통한 자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법인화를 적극 유도, 94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5개 경기단체가 법인화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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