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 싱(피지)이 98조니워커수퍼투어 2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다.

싱은 12일 타이CC(파72.전장 7천5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합계 8언더파 1백36타로 어니 엘스와 예스퍼 파니빅을
2타차로 제쳤다.

이 대회는 세계정상급 남자골퍼 4명, 아시아 정상급 남자골퍼 4명, 그리고
유일한 여성골퍼인 로라 데이비스 등 9명의 프로골퍼가 출전, 10일부터
15일까지 6일동안 아시아 4개국을 돌며 치른다.

올해에는 말레이시아 타이 대만 중국에서 열리며 한국선수는 참가하지
않았다.

남자선수와 똑같은 티잉그라운드를 사용하는 장타자 데이비스는 2라운드
에서 78타를 치며 합계 1백57타로 최하위를 기록중이다.

데이비스는 "코스길이가 평소 여자대회보다 9백야드는 더 길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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