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아시안게임(12월.방콕)에 출전할 골프 국가대표가 막강진용으로
구성됐다.

대한골프협회는 8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선수강화위원회를 열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자선수 4명, 여자선수 3명 등 모두 7명을 확정발표했다.

남자는 김대섭(서라벌고2) 김성윤(신성고1) 김형태(상무) 노우성(롱비치대
3), 여자는 박지은(미 애리조나주립대2) 장정(유성여고3) 조경희(한림대1)가
뽑혔다.

위원회는 올해 열린 각 대회의 성적을 기준으로 대표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뽑힌 선수들은 역대 대표보다 강한 전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금메달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여자팀의 박지은(그레이스박)은 98US여자아마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세계
정상급이다.

남자팀의 김대섭은 98한국오픈챔피언이며 미국유학생 노우성(테리노)은
미국 아마랭킹 7위에 올라있다.

아시안게임에는 남녀 단체.개인전에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한국은 86서울대회 남자단체전 및 90북경대회 여자단체.개인전에서 3개의
금메달을 땄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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