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다섯번째 여자골프대회인 제3회 SK엔크린인비테이셔널(구
유공인비테이셔널)대회가 9~11일 일동레이크G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금년 여자골프대회중 상금이 가장 많다.

총상금은 2억원, 우승상금은 3천6백만원이다.

우승상금이 상금랭킹1위를 달리고 있는 김미현(3천2백만원)의 상금보다
많아 이번 대회에서 시즌 상금왕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프로 68명과 아마추어 4명 등 72명이 나온다.

시즌 상금랭킹 2, 3위를 달리고 있는 박현순 서아람, 지난해 2위 정일미
등과 프로초년생 박희정 등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출전, 우승다툼을 벌인다.

1, 2회 대회 연속 우승자인 김미현은 불참한다.

아마추어중에서는 스포츠서울여자오픈 2위 김주연(청주상당고)과 국가대표
조경희 김태현, 그리고 오미선이 나온다.

대회주최측인 SK(주)(대표 남창우)는 국내 여자골프의 유망주 발굴을 위해
8일 SK샛별여자골프대회를 개최했다.

23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정다솔(경기초등6)양이 76타로
우승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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