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28.슈페리어)가 제127회 브리티시오픈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선전했다.

최경주는 16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CC(파70)에서
열린 대회 첫 라운드에서 버디4, 보기4개로 이븐파인 70타를 쳐 중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로써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첫날의 컨디션만 유지한다면 컷오프를 통과,
상위권 진입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한편 올들어 "2년생 징크스"로 주춤하고 있던 타이거 우즈는 5언더파 65타를
마크, 공동선두에 나서 시즌 첫 메이저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