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갑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는 한국카스코사가 연말연시와
졸업시즌을 앞두고 골프장갑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카스코측은 일손과 시간이 부족해서 골프장갑을 선물하지 못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키 위해 이같은 택배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카스코 벨세무 장갑은 사용뒤 3개월이내에 찢어진 경우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문의 : 한국카스코 (053)761-6600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