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그 노먼(호)이 여전히 세계프로골프랭킹 선두를 유지했다.

16일 영국 R&A(왕립골프협회)가 발표한 세계랭킹에 따르면 노먼은
11.49점을 획득,타이거 우즈(미,10.76점)를 0.73점의 간발의 차로 제치고
1위를 고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