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20.아스트라)가 당초 이달중순 귀국할 일정을 바꿔 미국에서
계속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측은 박이 내년 1월16일 열리는 미국 LPGA투어 헬사우스대회를
앞두고 마무리 훈련 및 체력보강을 위해 미국 올랜도에서 계속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