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와 한림대의료원은 "사랑이 가득한 병원" 캠페인의 하나로
건강공개강좌를 매월 한차례 공동개최하고 있습니다.

11월 강좌에서는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화상치료센터소장인 김동건(일반외과)
교수가 "화상의 응급처치"를 주제로 강연합니다.

겨울철에는 가스및 석유 난방기구 사용이 늘면서 화재의 위험이 커집니다.

산업재해에 의한 화상의 발생도 적잖은 실정입니다.

화상시 응급처치는 치료전망의 명암을 크게 좌우하므로 이를 제대로 익혀
침착하게 실천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11월 강좌에서는 화상응급처치법과 화상의 사후관리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
하고 강연후에는 참가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일시 : 11월 11일(화) 오후2시30분
<> 장소 :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10층 강당

<> 참가비 : 없음. 자료 제공
<> 문의처 : 한림대의료원 홍보과(639-5124, 636-7647)
한국경제신문 마케팅팀(360-4785~9)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