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자세는 샷의 성패를 거의 전적으로 좌우하게 마련.

톱에서 손목 꺾임의 방향 자체가 잘못 되거나 다운스윙에서 일찍 풀리면
임팩트도 나빠지고 구질도 휘는 샷이 나오게 된다.

최근 미국 코람사가 개발한 "테크니션"이란 손목 고정장치는 스윙톱이나
임팩트시 "이상적 손목자세"를 만들어 주고 또 기계에 부착된 수치를
조정하면 드로나 페이드등 구질에 맞는 손목자세를 저절로 추구토록 돼
있는 연습보조기구이다.

문의 그린자켓사 718-8649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