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호텔은 최근 가라오케바 "미라지"를 확장, 재개관했다.

이번 확장공사로 미라지는 40여석의 좌석이 마련된 홀과 8개의 별실을
확보하게 됐으며 음향시설도 최신형으로 교체했다.

미라지는 재개관기념으로 이달말까지 "죠니워커 할인 페스티벌"을 연다.

죠니워커블랙의 경우 과일안주와 소프트드링크까지 포함하여 1병에
25만2천원을 받는다.

(02) 3705-9143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