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호쾌한 2백50야드짜리 드라이버샷도 1m 퍼팅과 한타이긴 마찬가지이기
때문.

이같은 퍼팅의 중요성을 감안해 최근 "3단 조립식 퍼터"가 나와 눈길을
모으고 있다.

헤드와 샤프트를 3단으로 분리, 휴대와 조립이 편하게 제작된 이 퍼터는
필드에서는 물론 사무실 가정 야외 등 어디에서도 간편하게 조립해 퍼팅을
할수 있는 점이 특징.

여행중에도 퍼팅연습이 가능한 이 퍼터는 조립식 퍼터와 휴대용
인조잔디, 골든볼2개, 홀, 깃발 등이 한세트.

문의 : 영익상사 (02) 777-2361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