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어" 그렉 노먼과 브래드 팩슨이 "97프레드마이어챌린지골프대회
정상에 올랐다.

노먼 팩슨조는 6일 오전(한국시간)미 오리건주 웨스트 린의 오리건GC
(파 71)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합계 19언더파
1백23타를 기록, 필 미켈슨 제이 하스조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19언더파 1백23타는 대회 처저타수 신기록이며 이로써 노먼 팩슨조는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