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옥희가 총상금 44만2천달러의
도요 수이산대회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구옥희는 13일 일본 삿포로의 코사이도 삿포로골프클럽(72)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라운드를 1언더파 71타로 마무리, 합계 3언더파 2백13타로
일본의 니시다 치에코, 아라이 게이코와 함께 공동 3위가됐다.

김만수는 2백17타로 공동 13위에 그쳤다.

한편 첫라운드부터 선두를 질주한 일본의 히고 가오리는 12언더파
204타로 2위마르니 맥과이어 (뉴질랜드)를 무려 6타차로 앞서 우승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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