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제대로 하세요"

한국관광공사가 일반인들의 세련되고 매너있는 해외여행을 유도하기위해
국내최초로 개설한 "관광문화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일 첫 강좌를 시작한 관광문화교실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단위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일반시민 및 주부로 현재 6월까지의 수강생접수를 마치고 7월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강좌는 매주 수, 토요일 2회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월 8회 16시간) 한국관광공사 관광교육원(강남구 논현동)에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호텔에서 지켜야 할 매너, 여행 에티켓, 외국인을 만날 때
갖춰야 할 국제시민예절, 여행건강 등으로 해당분야의 유명강사가 강의를
맡는다.

김창근 관광교육원 원장은 "1기에 2백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데 수강생
대부분이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의 주부"라며 "이달에는 1백70명이 수강하고
있지만 5월에는 2백30명, 6월에는 2백70명이 접수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545-5043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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