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휴가철에는 해수욕장에서도 번지점프, 열기구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길수 있게 된다.

강원도 속초해수욕장과 경남 상주해수욕장이 각각 크레인 번지점프대
2대씩을 설치, 지난 10일부터 40여일 동안 운영에 들어선 것.

수영복을 입고 푸른 바다를 보며 번지점프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스카이 프리점프도 시즌중 운영된다.

또한 열기구 전망대도 별도로 설치, 바닷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속초시청과 남해군청은 여름피서객 유치에 발벗고 나서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레포츠 시설을 적극 활용한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

상주해수욕장은 13일부터 44일동안 "추억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바다축제를 벌인다.

번지점프 외에 해변서바이벌게임, 초경량항공기쇼, 윈드서핑쇼 등
백사장과 하늘과 바다에서 입체적인 레포츠 페스티벌을 펼친다.

특히 "미스 번지 선발대회" (8월7일-9일), 외국인 캉캉댄스 공연
(7월13일-8월8일) 등 푸짐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 민박 안내 : 0594-63-3573)


지난 10일 해수욕장을 개장한 속초해수욕장도 40일간에 걸쳐 "여름 레저
페스티발"을 연다.

남해와 마찬가지로 레포츠 행사외에 모래조각대회, 가족사진 촬영대회,
가을철 토탈패션쇼 (7월20,27일), 속초 해변가요제 (8월3일) 등 이벤트
행사를 마련 피서객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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