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골프] 프로3년생 스트리커, 1위 "신예돌풍" .. 미 PGA
15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미투어에서는 올해들어 5번째로 신인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신예 돌풍"을 지속되고 있다.
스트리커는 27일 미국 메릴랜드주 애버넬TPC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프로
첫 승리를 거두었다.
우승상금은 27만달러 (약 2억1,000만원).
한편 존 데일리는 이 대회에 "0번 아이언" (로프트가 없는 신형
아이언)을 들고나와 관심을 모았으나 합계 277타로 공동 10위에 그쳤다.
<>최종순위
1. 스티브 스트리커 (270타-69.68.65.68)
2. 그랜트 웨이트 (273타-72.66.69.66),
브래드 팩슨 (67.71.68.67),
마크 오미러 (67.69.70.67),
스코트호크 (69.68.68.68)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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