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미아머 티타늄드라이버 >>>

855아이언시리즈로 유명한 미토미아머사에서 야심적으로 제작 시판한
티타늄 드라이버.

슈퍼사이즈라는 말에서 알수있듯 기존 핫스콧 드라이버의 헤드크기를 40%나
크게(260cc) 함으로써 스윙트스포트에 맞지 않아도 웬만한 거리를 보장하게
끔 했다.

또 45인치의 초대형 초경량 그라파이트 샤프트 채택으로 스윙아크를 크게해
롱드라이브를 가능케 했다고.

경세엔터프라이즈 수입. (512-3897)

<<< 미사일 티타늄 드라이버 >>>

미사일 제조업체인 미윌리엄스사가 그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클럽이다.

실제 미사일 발사기술을 응용,스윙시 볼에 전달되는 힘을 극대화하고
발사각도(탄도)가 최적의 포물선을 그릴수 있도록 설계됐다.

270cc의 초대형 티타늄 헤드이므로 미스히트를 해도 방향성과 비거리가
보장된다고.

헤드 심도가 깊고 무게를 헤드뒤쪽에 배분함으로써 기존 클럽보다 헤드
스피드가 상승하는 효과를 노렸다고.

헤드크기가 커졌음에도 초경량 "프로라이트" 샤프트 채용으로 전체무게는
300g으로 가볍다.

나이스골프 수입. (549-2804)

<<< 테일러메이드 버너아이언 >>>

미 테일러메이드사의 전매특허격인 버블샤프트를 아이언에도 채택한 제품.

버블샤프트는 일반 샤프트와는 달리 그립 끝부분의 무게 10%를 샤프트
중간부분으로 옮긴 것으로 클럽의 관성을 낮추고 컨트롤샷을 가능케 한다고.

오버사이즈의 캐비티백인 이 아이언은 또 클럽별로 점진적인 오프세트,
라이각도등으로 설계돼 임팩트시 부드러운 타구감과 안정감을 느낄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스타코 수입. (518-2871)

<<< 뉴 TPS >>>

미파워골프사가 개발한 이 제품은 "충격흡수 기능"을 클럽자체내에 내장한
것이 특징.

즉 임팩트시 골퍼에게 줄수있는 충격을 "심즈 쇼크 릴리프 인서트"라는
장치를 통해 70% 이상 흡수함으로써 엘보방지 및 타구의 정확성향상을
기했다고.

특히 수입처인 레피아통상은 미국형에 비해 총중량이 20g 가볍고 스윙
밸런스 샤프트길이 그립사이즈등이 한국인 체형에 맞게 제작된 한국형
뉴TPS를 수입시판중이다.

(549-4724)

<<< 조 티타늄 드라이버 >>>

일 브리지스톤사에서 개발한 "점보 조 모델"의 하나.

일본 점보군단의 일원인 조 오자키가 직접 설계한 제품으로 단조 티타늄
으로 된 것이 특징이다.

단조티타늄은 강도면에서 스틸보다 2배, 주주제품보다는 30%가량 강하다.

타구시 그만큼 반발력이 강하다는 뜻이다.

초경량(56g) 카본샤프트를 장착해 상대적으로 쉬운 스윙으로 비거리를
낼수 있도록 설계한 장거리포 드라이버다.

길이 44인치 로프트 11도(R) 9.5도(S).

석교상사 수입. (558-2235)

<<< 슬러거 드라이버 >>>

미투어프라임에서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개발한 신소재 드라이버.

두랄루민과 티타늄의 합금인 두랄-티타늄헤드와 초경량 알딜라 샤프트를
장착했다.

헤드는 단조로 제작됐으며 U자형 솔등 최신공법을 채택, 스윙순간 샤프트의
뒤틀림을 방지하여 정확성과 비거리를 보장한다.

특히 한국골퍼의 인체구조에 맞게 샤프트강도 그립사이즈등을 조절했다고.

조양스포츠 수입. (226-6366)

<<< GBB티탄 페어웨이우드 >>>

미캘러웨이사에서 드라이버에 이어 페어웨이우드에도 티타늄헤드를 장착해
최근 내놓은 첫 제품.

이 우드는 헤드는 티타늄이고 솔은 워버드 스타일 샤프트는 빅버사
UL그라파이트를 채택하는등 지금까지 나왔던 동사클럽의 장점을 하나로
모아 만든 것이다.

종전의 빅버사워버드 우드보다 헤드크기가 커져 무게배분을 최적화했고
샤프트길이도 0.5인치 길게 했지만 전체무게는 오히려 10% 가벼워졌다.

깊은 러프나 페어웨이가 타이트한 홀에서 특히 적합하다고.

길이 43.5인치 로프트 14.5도 전체무게 315g.

워싱턴골프 수입. (545-5501)

<<< 초이스 골드75 >>>

골프볼 전문메이커 이우교역에서 개발한 신제품.

이 볼은 투피스이지만 스리피스에 버금가는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정확
하고 멀리 날아가는 것이 특성이라고.

이우교역측은 "일반적으로 볼의 커버가 부드러우면 스핀량이 늘어나는 반면
비거리가 떨어지는 결함이 있으나 초이스 골드75는 고탄성 신소재 코어개발
에 성공하여 정확성과 비거리를 동시에 확보했다"고 설명한다.

(558-3781)

<<< 티타니아 유니콘아이언 >>>

국산 클럽메이커 랭스필드가 개발한 단조 티타늄 아이언.

1번 드라이빙 아이언에서 5번아이언까지 5종인 이 아이언은 아마추어들이
롱아이언 사용시 애로를 겪는데 착안, 개발하게 됐다고.

단조공법의 캐비티백으로 설계하고 기존제품보다 헤드크기와 샤프트길이를
늘림으로써 우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의 정확성을 동시에 추구할수 있다는
것이 랭스필드측의 설명이다.

(747-7251)

<<< 톱플라이트 투어아이언 >>>

미톱플라이트사가 개발한 이 아이언은 헤드뒷면에 "밸런스 바"를 끼워
타구시 최적의 필링과 컨트롤을 꾀할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

또 러프탈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헤드 솔에 다이아몬드커팅으로 4가지의
만곡을 준 것도 이 제품만 갖고 있는 특성이다.

비공식 조사에 의하면 96매스터즈에 출전한 93명의 선수중 페인 스튜어트
마크 오미러등 7명이 이 아이언을 쓴 것으로 나와 있을 정도로 프로들에게
인기가 높다.

정스포츠 수입. (794-3669)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