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인 올림픽골프장 (대표 이관식)이 9개 전홀에 라이트시설을
완비, 골퍼들이 새벽.심야 라운드를 할수 있도록 했다.

올림픽골프장은 22일부터 새벽 4시에 첫 팀을 내보내고, 밤에도 마지막
팀을 9시에 티오프 하도록 하고 있다.

이로써 직장인들은 출근전이나 퇴근후 9홀라운드가 가능해졌다고.

이 골프장은 월~토요일은 도착순, 공휴일은 전화 부킹제로 운영된다.

팀을 구성하지 않고 와도 조인이 가능하며, 200야드 거리의 연습장
(40타석)도 갖추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