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증권과 호남정유가 96배구 슈퍼리그 남녀 챔피언 결정전에
선착했다.

1차대회 우승팀 고려증권은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3차대회
남자부 승자결승에서 세터 이성희의 재치있는 토스와 탄탄한 수비,
이수동(3득점 24득권) 박삼용 (2득점 9득권)의 끈질긴 공격으로 모두
30개의 범실한 LG화재를 3-0으로 일축했고 호남정유는 여자부 승자
결승에서 "거포"장윤희 (10득점 24득권)의 수훈에 힘입어 한일합섬을
3-1로 제압했다.


< 20일의 전적 >

<>남자부 승자결승

고려증권 3 ( 15-9 15-10 15-8 ) 0 LG화재


<>여자부 승자결승

호남정유 3 ( 15-11 14-16 15-2 15-12 ) 1 한일합섬


<>동 준결승

선경 3 ( 9-15 15-5 15-6 15-3 ) 1 흥국생명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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