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그렉 노먼(호주)이 호주오픈골프대회 첫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치고 그린에 불만을 표시했다.

노먼은 23일 90년이후 5년만에 고국무대에서의 우승을 노리며 출전한
호주오픈골프대회(킹스턴헬스골프클럽, 파 72)첫라운드에서 그린 공략에
번번이 실패, 이븐파 72타로 하위권에 머물고있다.

노먼은 경기후 "비가 내렸으면 할 정도로 그린에서 공이 빨리 굴러
고전했다"고 실토했다.

한편 함께 이 대회에 출전한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존 댈리(미국)는
1오버파 73타로 더욱 부진했으며 PGA챔피언 스티브 엘킹턴(호주)은
1언더파 71타에 머물렀다.

한편 린제이 스테펜 등 5명의 호주선수는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