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관광] 한국콘도 .. 인터뷰 : 장영기 <회장>
"오래전부터 여러곳을 물색해 왔습니다.
하와이도 검토했으나 미국은 비자받기가 까다로운 점이 걸림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한국인은 지구상 가장 좋은 곳에서 휴식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휴양지로 최상인 피지가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최근 복합리조트가 많이 개발되고 있어 단독 콘도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한국콘도는 관광단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콘도기능을 하는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또 우리나라의 여행패턴이 점차 장기체재휴양형으로 변해가는 추세이므로
오히려 "콘도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제2의 가정"으로 느끼도록 하기위해 어떤 서비스를 합니까.
"직원들에게 호텔처럼 세련된 서비스보다는 "진정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고객들을 대하면 고객이 반드시 감동을 받는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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