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가 홍콩을 가볍게 이겨 96애틀랜타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순조로운 항진을 하고있다.

지난 88년 서울대회 출전이후 3회연속 올림픽 본선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19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지역 1차예선 C조 3차전에서 홍콩과
재격동,스트라이커 최용수가 혼자 4골을 기록하고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
7-0으로 쉽게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3게임 전승으로 승점 9점을 확보,사실상 아시아 최종
예선 진출을 결정지었다.

한국은 22일 동대문구장에서 인도네시아(1승1패.승점 3)와의 1차예선
마지막경기를 남겨놓고있으나 객관적인 전력에서 낙승이 예상되고 있어
무난히 조 수위로 내년 3월로 예상되고있는 6강의 최종예선에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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