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타이거즈의 에이스 조계현이 2개월여만에 승리를 맛봤다.

지난해 18승으로 이상훈(LG트윈스)과 공동다승왕에 올랐던 조계현은
27일 프로야구 쌍방울 레이더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까지 3안타1실점의
역투로 지난 5월10일 태평양 돌핀스와의 경기이후 2개월 17일만에
승리, 시즌 4승(3패)째를 올렸다.

>>>> 27일 전적 <<<<

[[ 잠실 ]]

태평양 0 0 0 0 0 0 0 2 0 - 2
LG 0 0 0 1 1 0 1 0 x - 3

<> 태평양투수 =김홍집(패.3승2패) 조웅천(8회) 정명원(8회)
<> LG투수 =김태원(승.8승7패) 강봉수(8회) 김용수(8회.세.3승16세)

[[ 사직 (연장 11회) ]]

OB 0 0 0 1 1 0 2 ... 0 - 4
롯 데 0 2 0 0 1 0 1 ... 0 - 4

<> OB투수 =송재용 이용호(5회) 김경원(9회)
<> 롯데투수 =염종석 김상현(7회)
<> 홈런 =박정태(8회1점.롯데)

[[ 대구 ]]

한 화 3 0 0 0 0 0 2 0 0 - 5
삼 성 0 3 0 1 1 0 0 1 x - 6

<> 한화투수 =송진우 =(패.11승4패)
<> 삼성수 =성준 박석진(5회) 김태한(7회.승.4승5패16세)
<> 홈런 =황대연(1회3점.7호.한화) 이종두(2회2점.3호.삼성)

[[ 광주 ]]

쌍방울 0 0 0 0 0 1 0 0 0 - 1
해 태 0 0 0 0 2 0 0 0 x - 2

<> 쌍방울투수 =김기덕(패.4승6패4세)
<> 해태투수 =조계현(승.4승3패) 선동열(7회.세.4승3패18세)
<> 홈런 =김성한(5회2점.8호.해태)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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