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복병 잠비아에 발목이 잡혀 제1회코리아컵 국제축구대회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10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신예 스트라이커
김도훈과 노상래가 잠비아의 견고한 대인방어 벽을 무너뜨리며 분전했으나
미드필드가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역습을 허용,2-3으로 분패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에콰도르가 코스타리카를 2-1로 꺾고 결승에
올라 12일 잠비아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1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