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샷이 여의치 않은 골퍼들은 볼과의 거리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볼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스윙할때 클럽헤드의 궤도가 볼을 전후해
목표선에서 벗어나 오픈되거나 클로스될 가능성이 많다.

칩샷은 퍼팅의 연장이라고 생각, 편안한 자세로 가능한한 볼에 다가선다.

볼에 접근하면 백스윙과 다운스윙,그리고 폴로스루가 더 일직선에
가까워지고, 클럽헤드와 목표선이 스퀘어될 확률이 높아진다.

지난93년 미국여자프로골프 MIP(가장 괄목할만한 진전을 이룬 선수에게
주는 상)에 선정된 도나 앤드루스는 일관성있는 칩샷덕분에 그 상을 받게
됐다고 실토했다.

백스윙에서 폴로스루까지 샤프트가 이루는 궤도가 일직선이 되도록 노력
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그린프린지에 약 50 간격으로 볼 3개를 목표와 일직선이 되게
놓은 다음 8번아이언으로 한 가운데 볼을 치는 방법으로 칩샷을 연습한다.

백스윙과 다운스윙 폴로스루때 모두 샤프트가 앞뒤의 볼 위를 지나가도록
의도적인 스윙을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0일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