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나 수영 볼링으로 운동을 한다음 사우나에 들러 땀을 씻고
레스토랑에서 기분좋은 외식을 한다"

삼성레포츠센터 스포타임 이글골프클럽등 최근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붐을 이루고 있는 스포츠센터의 패턴이다.

이 센터들은 건물전체를 이용객들을 위한 용도로 사용, 이용객들이
다른 곳에 가지 않고도 한곳에서 여러가지를 해결할 수 있게끔
"원스톱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현대백화점 건너편( 구정골프연습장)에 짓고
있는 "창아스포츠센터"(대표 이제건) 역시 지상9층 지하4층 전체를
스포츠시설과 그것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할애하고 있다.

골프연습장 수영장 볼링장 조깅트랙 실내스키장 에어로빅장 등
웬만한 운동시설외에 레스토랑 이.미용실 사우나 연회장 문화센터
등을 갖췄으며, 은행 투신 병원등을 입점시켜 이용객들이 한번에
웬만한 일을 다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스포츠센터는 18일 오후1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사업설명회를
여는데, 이 자리에는 세계적 프로골퍼 게리 플레이어가 참가해
"골프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말 개장목표인 이 센터는 평생회원제로 운영되며 현재
개인 1,500만원, 부부 2,500만원에 1차회원을 모집중이다.

< 김경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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