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볼케노스키장이 개장일을 오는24일로 연기했다.

당초 17일 개장예정이었던 수안보볼케노스키장 (주)사조산업이 스키장내의
유스호스텔 경매낙찰을 받음에 따라 이에대한 세부작업이 완료되지 않은데다
기후사정도 좋지 않아 개장일을 늦출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15일자).